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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J

[자소서잔소리] 자소서 잘쓰는 팁 3가지

최종 수정일: 2020년 1월 9일



"문장은 무조건 두괄식!"



나를 가장 잘 알리기 위한 자소서, 어떻게 써야 효과적일까?


1. 두괄식으로 써라.

당신이 하고자 하는 말은 무조건 문장 최상단에 위치시켜라. 면접관, 서류 심사관, 인사담당자들은 항상 바쁘다. 채용 시즌에는 더 바쁘다. 당신의 자소서를 꼼꼼히 읽을 시간적, 정신적 여력이 없다. 앞 문장에서 승부를 보지 못한다면 당신의 자소서는 아무런 힘이 없다. 앞문장에 써야할 자신의 사례와 경험담을 미리 미리 준비해놓자.


2. 구체적인 사례를 넣어라.

본인의 장점을 첫번째 문장에 넣었다면 이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를 반드시 언급하자. 예를 들어 조직을 리드한 경험을 묻는 질문에 학생회 활동 경험을 넣고자 한다면 학생회에서 본인이 리드했던 사례와 이에 대한 결과를 함께 넣어라. 문장 구성이 매우 좋아진다. 내용에 숫자가 다뤄진다면 더욱 좋다. 예산안을 담당했는데 비용이 전년 대비 30%가 줄었다라는 식의 구체적인 수치는 더 효과적으로 인사 담당자들의 시선을 끌수 있다.


3. 소제목은 필수다.

술술 읽히는 자소서가 잘쓴 자소서다. 소제목은 인사담당자들이 글의 맥락을 쉽게 이해하며 쉽게 쉽게 자소서를 읽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자소서 질문 항목마다 한문장으로 자신의 글을 요약하는 소제목이 들어가야하는 이유다. 크리에이티브가 필요한 부분이라 많은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받는 영역이기도 하지만 잘 만든 소제목은 추후 면접에서도 본인을 표현하는데 요긴하게 써먹을 수 있으니 적극적으로 고민하고 만들어 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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