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도 대화다.
말을 잘하는 것도 능력이지만 말을 아끼는 것도 능력이다.
말을 아낄 줄 알아야 한다.
말은 많이 하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다.
한번 내뱉은 말은 주어담을 수 없다.
대화 중 흐르는 적막감에 익숙해져야 한다.
이를 참지 못해 끊임없이 말하다 말실수로 후회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엄청난 달변가가 아니라면 한번 실수한 말을 순간적인 기지로 원상태로 돌리기는 쉽지 않다.
침묵을 어색해 하는 사람이 많다.
이를 이용할 줄 알아야 한다.
침묵은 본인만큼 상대방도 어색하다.
상대방의 심리를 읽으려면 침묵만큼 효과적인 것이 없다.
불편한 침묵이 계속되면 아쉬운 사람이 먼저 말을 꺼내게 되어 있다.
적막감을 버티는 것만으로 협상에서 강력한 우위를 잡을 수 있다.
제안을 할 경우 미소와 함께 침묵으로 상대방의 반응을 기다려라.
상대방에게 강력한 설득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
반대의 경우 제안하는 상대방의 의중을 더 확실하게 파악할 수 있다.
대화가 끊긴다고 불안해하지 마라.
당신은 말만 안하고 있는 것이지 대화는 하고 있는 중이다.
Written by Editor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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