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 전 문자부터 보내는 습관을 만들자"
바야흐로 전화통화가 부담스러운 시대다.
이제 다짜고짜 전화하면 굉장한 실례다.
많은 사람들이 통화보다 텍스트 기반의 소통을 선호한다.
이메일, 카카오톡, 페이스북 메신저, 라인 등 손가락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고 싶어한다.
전화 공포증을 의미하는 '콜 포비아'라는 단어는 점점 더 우리 일상속으로 파고들고 있다. 한 취업포털에서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설문조사에 의하면 응답자의 90% 이상이 전화 공포증에 공감한다고 답했다.
전화를 하기 전 문자로 먼저 통화 가능유무를 묻는 것은 이제 커뮤니케이션의 기본적인 매너가 됐다.
전화부터 하면 상대방이 굉장한 부담감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을 항상 염두하자.
업무관계는 말할 것도 없고 심지어 친구들관계도 그렇다.
상대방에게 생각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를 줘야 한다.
전화 전 반드시 통화 의향을 묻고 어떤 내용에 관해 이야기를 할 것인지 미리 알려주는 센스를 키우자.
전화통화가 편하다는 몇몇 사람들이 있다. 이들에게는 기존처럼 해도 상관없다. 하지만 이제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통화를 부담스러워한다는 전제를 깔고 행동한다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배려있는 사람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
Written by Editor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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