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쳐 되묻기, 적극적 경청의 좋은 태도다"
경청하는 태도는 대화에서 굉장히 중요하다.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는다는 행위는 단순한 의사소통을 넘어 좋은 인간관계를 만드는데 핵심적이다.
경청은 생각보다 어려운 대화 기술이다.
단순하게 이야기를 듣기만 하면 되는 것으로 보이지만 습관적인 자세로 만들려면 연습과 노력이 필요하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은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실제 대화를 관찰해보면 '듣는 척'만을 한다는 것을 누구나 눈치챌 수 있을 정도다. 상대방이 굳이 언급하지 않는 것이지, 경청을 잘해서 대화가 이어지는 것이 아닌 것이다.
단순히 상대방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는 것이 경청의 전부가 아니다. 보다 신뢰적인 미팅이 되기를 원한다면 상대방의 말을 적극적으로 듣고 이를 공감하며 대화를 이어갈 수 있어야 한다.
일반적으로 단순히 잘 듣기만 하는 것을 '소극적 경청', 적극적으로 상대방의 이야기를 받아들이며 대화를 하는 것을 '적극적 경청'이라고 한다.
적극적 경청의 좋은 자세는 내가 상대방의 말을 정확하게 이해했는지 되묻는 것이다.
"정리해 보자면 방금 전에 말씀하신 내용은 ~~~ 하다는 것이죠?"
"~~하다면 ~~다는 것이지요? 제가 이해한 것이 맞죠?"
내가 열심히 듣고 있다는 것을 상대방에게 알리고 동시에 나 자신 또한 대화의 내용을 조금 더 확실하게 기억할 수 있다. 내용을 떠나 되묻는 행위 자체도 긍정적인 분위기 조성에 도움을 줄 수 있어 일석이조다.
중요한 미팅일수록 적극적으로 경청하는 사람이 되도록 하자.
무의미하게 고개만 끄덕이면 안된다. 상대방도 다 안다.
Written by Editor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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