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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J

[말투의심리학] 성공적인 직장생활을 위한 3가지 대화법

최종 수정일: 2020년 10월 19일



"부정적인 말, 절대하지 마라"



직장내 대화법은 수백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직장내 대화는 평소 가족 및 친구들과의 대화할때와는 분명히 달라야 한다. 사소한 표현, 표정, 대답만으로도 직장 내 입지 및 평가가 바뀌고, 동료들과의 관계가 바뀐다.


1. 부정적인 말, 절대하지 마라

부정적인 말은 본인의 이미지도 부정적으로 만든다. 한국의 기업문화는 아직은 업무보다는 관계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다. 동료간 대화에서 만들어지는 이미지 관리도 업무와 연결될 수밖에 없는 구조다. "아니요", "아닌 것 같습니다", "(디자인)느낌이 안좋습니다", "그의 의견이 잘못된 것 같습니다"와 같은 직설적인 의견은 최대한 자제하자. "00도 좋지만 XX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라는 식으로 기존 의견을 존중하면서 본인의 의견을 개진해라.


2. 대안없는 반대 보다는 차라리 침묵이 낫다.

부정적인 의견을 말할때는 무조건 대안을 함께 제시해야 한다. 대안이 없다면 차라리 침묵해라.

솔직하게 의견을 말하는 것이 좋다는 상사? 그런 상사 분명 있다. 다만 솔직하게 부정적인 의견만 말할경우 본전도 못찾는다. 명심하자. 의견이 다를 경우 반드시 대안을 말해야 한다.


3. 일단 들어라. 듣는 척이라도 열심히 해라.

경청은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다.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 아닌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는 사람이 되어라. 이보다 더 긍정적인 관계 유지 방법은 없을 정도다. 말하는 사람의 목소리, 표정, 말투 등 비언어적 신호도 캐치 할 수 있다면 금상첨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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